To. 보물같은 우리아빠
아빠가 하늘나라로 여행간지 131일째...
268회 24-07-17 10:58
본문
하늘에 계실 우리아빠에게 편지를 쓸수있다는게 너무 반갑고 보자마자 적어..
아빠~
아빠는 지금 어디에있어?
아빠 사진찍으며 여행하는거 좋아했는데 지금 있는곳에서도 여행하며 사진 많이 찍고 있는거야?
아빠가 떠난지 벌써 130일이 지났어........
나랑 웃으며 통화잘했는데 왜 갑자기 ㅜㅜ
난 아직도 믿기지않아.... 아빠가 나에게 전화할거같고 문자도 하고 여기가자 저기가자 집에와라 라고 할거같거든
다행히 아빠폰에 아빠목소리 녹음된 통화기록이 있어 내폰으로 이동해놨는데 아빠 보고싶을때마다 아빠 목소리 듣고있어
한동안은 아빠가 내 걱정이 많은지 꿈에 자주찾아왔었는데 요즘은 꿈에도 안나와,,,
아빠~
아빠보러 마음대로 아무때나 가고싶은데 아빠 떠난지 20일도 안되서 차사고가 크게나서 운전을 할수가없어 ...
그래서 아빠보러 못가고있어,,,
엄마랑 아빠사위랑 같이 가야만 아빠볼수있는데
조만간 아빠보러 갈께~
아빠~
아빠~~
아빠~~~~~~~~
보고싶다 정말....
사랑해 아빠....
이말 꼭 해주고싶었는데 ㅠㅠ
너무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여행가서 아빠딸 많이 힘들었는데
아빠딸 이제 울지않고 잘 견뎌내고있으니까
아빠가 하늘에서 엄마와 나 잘 지켜줘야해~
아빠도 하고싶었던거 그곳에서 다 이루고
하늘에서 아빠가 휴가를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?
보고싶고 사랑해 아빠....
From. 하나밖에 없는 딸

